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스타워즈: 라스트 제다이/평가 (문단 편집) === 부정적인 총평 === [[http://m.dcinside.com/view.php?id=cartoon&no=379196|만화로 보는 스타워즈8]] [[http://gall.dcinside.com/board/view/?id=starwars3&no=86442|윤선생 만화 리뷰]] [[http://gall.dcinside.com/starwars3/115961|라스트 제다이 보고 느낀 점 만화]] [[https://blog.naver.com/PostView.nhn?blogId=a_lord&logNo=221237056532|라스트 제다이 완전 분석]] [[https://www.youtube.com/watch?v=pN_7S0dPEsc|라스트 오브 어스 파트2가 이 영화를 보고 망했습니다.]][* [[김채호의 필름찢기]](과거 유튜버 [[솜사탕(유튜버)|솜사탕]])의 리뷰이다. 원래 제목은 '라스트 제다이를 해체 해보았습니다'이지만, 2020년 6월에 발매된 [[더 라스트 오브 어스 파트 2]]가 본작과 유사하다는 평가를 많이 받고 있는 가운데 제목을 바꾸었다.] [[https://www.youtube.com/watch?v=1mg8rT0C-f0|다운폴 패러디-라스트 제다이를 본 히틀러]] [[http://gall.dcinside.com/board/view/?id=starwars3&no=93681|라스트 제다이, 차마 입에 담기에도 부끄러운 영화 (1)]] [[http://gall.dcinside.com/board/view/?id=starwars3&no=93749|라스트 제다이, 차마 입에 담기에도 부끄러운 영화 (2)]] [[http://gall.dcinside.com/board/view/?id=starwars3&no=93855|라스트 제다이, 유사영화 그자체 (3)]] [[http://gall.dcinside.com/board/view/?id=starwars3&no=94170|라스트 제다이, 유사영화 그자체 (4)]] [[http://gall.dcinside.com/board/view/?id=starwars3&no=95498|라스트 제다이, 영화조차 되지 못하다 (5)]] (위 리뷰들은 비속어에 주의) [[https://www.express.co.uk/entertainment/films/892571/Star-Wars-8-Last-Jedi-movie-review-fan-reaction-spoilers-worst-bits|에피소드8은 팬들에게 최악의 스타워즈 영화]] [[https://www.youtube.com/watch?v=5ECwhB21Pnk|라스트 제다이가 망작인 이유]][* 라스트 제다이를 비판하는 유튜브 리뷰 영상들 중 최다 조회수를 기록한 영상이다.] [[http://gall.dcinside.com/starwars3/113575|현직 고교 국어 교사가 비판하는 라스트 제다이의 작품성]] [[https://1boon.daum.net/ppss/5a3a006fe787d000016d440e|편하고 쉬운 도구로 만들어진 라스트 제다이라는 전설의 몰락]] [[http://www.mhns.co.kr/news/articleView.html?idxno=96001|스타워즈: 라스트 제다이, 왜 관객들로부터 혹평받나?]] [[https://blog.naver.com/stillrollin/221165027557|라스트 제다이는 어떻게 스타워즈를 죽였는가]] [[https://blog.naver.com/stillrollin/221166164918|평론가들은 왜 라스트 제다이를 극찬하는가]][* 평론가들과 일반 관객들 사이의 평가가 극단적으로 갈리는 이유를 개념충과 디테일충이라는 이항대립적 개념으로 설명하고 있다. 이밖에도 [[아내를 모자로 착각한 남자]]라는 책을 통해 평론가들의 평가를 분석하고 있다.] [[https://blog.naver.com/stillrollin/221174826286|스타워즈에 개연성은 중요하지 않다는 헛소리]] [[http://www.sisain.co.kr/?mod=news&act=articleView&idxno=31085|스타워즈의 무덤에서 스타워즈를 묻다]] [[https://extmovie.com/movietalk/27763471|스타워즈 팬으로서 실망한 이유]] [[https://dvdprime.com/g2/bbs/board.php?bo_table=movie&wr_id=2130047|라스트 제다이를 비롯한 스타워즈 이야기]] [[https://brunch.co.kr/@potter1113/193|스타워즈: 라스트 제다이, 실패한 리모델링]] [[https://blog.naver.com/lv5photo?Redirect=Log&logNo=221165522150|실망과 탄식이 나오는 전설의 몰락]] [[http://atonal.egloos.com/4146536|스타워즈: 라스트 제다이 - 미묘하고 꺼림칙한 영화]][* 판타지 소설가 [[김재한(소설가)|김재한]]의 리뷰이다.] [[https://blog.naver.com/realhugin/221166204887|라스트 제다이...시벌탱]][* 판타지 소설가 [[홍정훈]]의 리뷰이다.] [[http://egloos.zum.com/jampuri/v/7399416|스타워즈: 라스트 제다이 (Star Wars: The Last Jedi, 2017)]][* 판타지 소설가 [[잠뿌리]]의 리뷰이다.] [[http://typemoon.net/bbs/board.php?bo_table=review&wr_id=385843|스타워즈: 라스트 제다이, 이 영화는 못 만든게 아닙니다.]] [[https://www.youtube.com/watch?v=KjyqAufzel4|스타워즈 시퀄 시리즈가 망한 이유 한눈에 보기]][* [[김채호의 필름찢기]](과거 유튜버 [[솜사탕(유튜버)|솜사탕]])의 시퀄 시리즈 전체를 리뷰한 것을 한 편으로 편집한 것으로 욕이 신랄하게 나오니 주의할 것] 평론가들의 평론과는 대조적으로 관객평은 '''불호'''가 강하다. 개봉 이후 본고장인 미국에서조차도 '대체 내가 뭘 본 거지?' 하는 당황스러워하는 리뷰들이나 대놓고 분노하는 리뷰가 쏟아지고 있으며, 업데이트된 로튼 토마토와 메타크리틱 관람객 평점도 [[닦이]] 수준으로 매우 나빠지고 있다. [[http://gall.dcinside.com/board/view/?id=starwars3&no=88814|imdb 관객 리뷰 게시판 상황]]. 상영 중인 현재 한국 스타워즈 팬덤 중 규모가 제일 크다는 [[스타워즈 갤러리]]는 아예 혹평만을 쏟아내고 있다. 시퀄 삼부작 전반에 대한 부정과 더불어 [[로그 원: 스타워즈 스토리]]의 재평가, 심지어 [[http://gall.dcinside.com/board/view/?id=starwars3&no=84796|조지 루카스의 재평가]]나 이전까지 최악의 작품이라고 평가받았던 [[http://gall.dcinside.com/board/view/?id=starwars3&no=85616|보이지 않는 위험의 재평가]]까지 나올 정도. 불호 측 의견을 종합하면 라스트 제다이는 '''[[http://www.typemoon.net/bbs/board.php?bo_table=review&wr_id=383376|에피소드 1급의 재앙]]'''이나 '''[[http://www.typemoon.net/bbs/board.php?bo_table=review&wr_id=383397|스타워즈 계의 저스티스 리그]]'''나 다름없는 영화라는 평. 이런 반응은 만국 공통인지, 아시아에서 스타워즈의 팬이 가장 많은 국가인 [[일본]]에서의 [[http://gall.dcinside.com/board/view/?id=starwars3&no=90912|반응]]도 썩 좋지 않으며 이후 개봉한 스핀오프작인 [[한 솔로: 스타워즈 스토리]]의 흥행 수익은 라스트 제다이의 절반밖에 거두지 못했다. [[중국]]에서는 가장 추천을 많이 받은 리뷰가 해당 영화를 [[https://www.cosmicbooknews.com/chinese-think-star-wars-last-jedi-insult-intelligence|'''관객의 지성에 대한 모독''']]이라고 할 정도로 반응이 좋지 않다.[* 해당 리뷰는 '어떻게 은하계가 저렇게 무능한 제국(문맥상 [[퍼스트 오더]])에게 지배당할 수 있는지 의문이다'라며 무게감이 떨어지는 악역을 비판했다. 이밖에도 중국의 스타워즈 커뮤니티들 중 가장 규모가 큰 커뮤니티인 [[http://www.starwarschina.com/portal.php|starwarschina.com]]의 운영자 천타오는 '클래식 시절 루크가 보여줬던 불굴의 의지와 낙관주의는 어디로 갔냐'며 뜬금없는 캐릭터 붕괴를 지적했는데, 이는 기존 팬덤들이 지적하던 것들과 일맥상통하는 것으로 스타워즈의 불모지답지 않게 상당히 날카로운 비판을 가한 셈이라고 볼 수 있다.[[http://chinafilminsider.com/chinas-die-hard-star-wars-fans-respond-last-jedi-flop/|#]]] 심지어 중국에서는 이 영화의 악평 때문에 이후 개봉된 스핀오프인 한 솔로: 스타워즈 스토리는 아예 타이틀에서 스타워즈 스토리를 빼버리고 '레인저 솔로'라는 제목으로 개봉하게 되어 '''중국에서 스타워즈라는 IP의 브랜드 가치가 폭락해 버리는''' 결과가 탄생하는 등 전 세계 개봉 직후부터 쏟아져 나오는 반응 기류들은 하나같이 '''스타워즈가 침몰했다'''는 논조로 흘러가는 중이다. 상술했듯 본작에 혹평을 내리는 관객들 내지 팬들은 이 영화에 극찬을 아끼지 않은 평론가들에 대한 평이 매우 좋지 않다. 정확하게는 평론가와 일반 대중의 괴리감이나 대중의 평론가에 대한 불신이 이 영화를 계기로 폭발했다고 보는 것이 좋을 것이다. 평론가들이 최고의 명작이라고 입이 마르도록 극찬해서 잔뜩 기대하고 봤더니 최악의 형태로 뒤통수를 후려맞았기 때문이다. 온건하게는 [[현대미술]]이 그렇듯 평론가와 대중의 괴리가 너무 벌어졌다는 의견부터, ''''이딴 게 평론가냐?'''', ''''디즈니에 얼마 받아먹었냐?'''' 등의 극단적인 비난까지 쏟아지고 있다. 비슷하게 일반 관람객 평이 매우 안 좋은 [[DC 확장 유니버스]]의 [[저스티스 리그(영화)|저스티스 리그]]와 비교해도 스타워즈의 상황은 더 심각하다. 저스티스 리그 같은 경우는 리부트라는 초강수를 둘 수도 있고 [[잭 스나이더의 저스티스 리그]]의 공개로 이 문제는 어느 정도 해결되긴 했지만, 스타워즈 시리즈는 [[스타워즈 신규 시리즈|새 트릴로지]]가 예정된 영화이며 설령 리부트를 하려고 해도 [[레아 오르가나]] 역의 [[캐리 피셔]]가 작고했기에 기존 스타워즈 사가의 인물들이 전부 등장하는 스타워즈 시리즈는 더 이상 만드는 게 불가능해져 버렸기 때문이다. 초반의 전형적인 스토리는 그저 지루하다는 반응만 있으며, 전개상 불필요하게 느껴지는 부분들이 꽤나 있다. 특히 카지노 파트는 클리셰 비틀기에 너무 집착한 나머지 주조연들을 공기 비중에 바보로 만들어 버렸고, 그 와중에 억지 감동까지 끼워넣으면서 작품성에 악영향을 끼쳤다는 평가가 많다. 계속되는 반전 덕분에 신선한 플롯 전개가 되기는 하지만 역효과로 깨어난 포스부터 중요한 것처럼 보여주던 떡밥과 작중에 나오는 뭔가 대단할 것 같은 것들이 허무하게 사라지는 것이 아쉬운 부분. 쉽게 말해 영화 전개상 정말 필요한 목적이 있는 반전이 아니라 반전을 위한 반전 같은 소모적인 장치로만 쓰인다. 게다가 스토리든 주요 캐릭터 몇몇들 일부분을 떼어봐도 영화를 보는 데에 무방할 부분이 있다는 반응도 있다.[* 예를 들자면 핀과 로즈는 죽을 고생을 해가며 코드브레이커를 섭외해 스노크의 기함에 잠입하지만. 이는 실패했고 반란군의 탈출 계획을 노출시키는 역효과만 냈다. 그리고 그게 끝이다. 결국 퍼스트 오더의 추격을 저지시킨 건 저항군의 자폭 돌격이었고 핀과 로즈는 이에 아무런 도움도 주지 못한 채 탈출하기만 한다. 그나마 파스마를 죽였다(적어도 죽었을 가능성이 높으니까)는 게 유일한 공적인 수준이다. 이후에도 저항군 기지를 파괴하려는 공성병기에 핀이 자폭 공격을 하지만 또 실패하고 결국 아무런 영향도 못 끼친다. 쉽게 말해 무려 주인공이나 되는 인물이 작중에서 해낸 활약이 하나도 없고 스토리에서 삭제되었어도 전체 줄거리에 아무런 변화를 주지 못하거나 상황이 더 나아졌을 것이다.] 계속되는 반전과 클리셰 비틀기로 고전 3부작과는 다른 모습을 보여주려 한 건 좋지만, 그것에 너무 집착해 정작 중요한 영화 자체의 개연성과 시나리오가 산으로 가버린 게 아닌가 싶은 부분이다.[* 관람객 입장에서 단적인 예로 루크가 레이에게 포스의 3가지를 가르쳐 준다고 중요하게 떡밥으로서 언급한 부분이 있는데, 정작 본편에서는 2가지만 말하고 수습도 못한 채 영화가 끝나버렸다. 게다가 주역인 핀은 고생은 고생대로 하지만 결국 활약상은 하나도 없이 악영향만 끼치고 활약은 조연들이 한다. 심지어 작중에서 핀을 아예 삭제해 버려도 스토리 전개에 지장이 없을 정도이다. 이런 자잘한 떡밥 흘리기와 뒷수습 못하기 혹은 독특한 전개에 집착한 나머지 완성도까지 깎아먹는 장면이 자주 나온다. 이 정도면 호불호를 떠나 영화 자체의 완성도에 의문이 갈 정도이다.][* 떡밥 회수 부분은 날로 먹었다는 게 정평이지만, 주인공들이 하나같이 한 게 없다는 문제는 다르게 보면 ‘주인공이라고 만능은 아니다‘라고 볼 수 있다. 스타워즈 자체가 [[스톰트루퍼 효과]]라는 말까지 생길 정도로 주인공 보정이 심한 편인데, 갑자기 이 보정이 벗겨져서 그런 것일 수도 있다.][* 물론 주인공들도 실패는 할 수 있고, 실제로 루크나 그의 동료들도 4~6편 내내 실패를 거듭하기도 한다. 문제는 루크와 동료들의 경우 실패를 하더라도 이를 만회하거나 이를 바탕으로 성장하기도 하고, 또 이와 별개로 이들이 한 실패는 다른 사건에도 영향을 주는 데에 비해 라스트 제다이에서 실패는 주인공들을 성장시키지도 못하고 다른 사건에 영향을 주지도 못한다는 게 문제다.] 함대전의 격렬함도 저항군의 가난한 물량과 연출 때문에 전작들에 비해 화끈하다고 할 수 없고, 전작에서 실컷 버무려놨던 모든 떡밥이나 복선은 허무하게 깨져버리거나 설명이 없어 몰입도가 반감되기 쉬운 편. 게다가 저항군의 전력이 영화 종전 부분에서 사실상 '저항군 동호회' 수준으로 괴멸되어버린 데다가 심지어 지원군으로부터 답변조차 오지 않는다는 최악의 상황에 이르렀다. 이제 시퀄 시리즈도 앞으로 9편 하나만이 남은 상황인데 이런 무리수 설정들과 뒷생각을 안 하고 만든 스토리를 남은 영화 한 편으로 어떻게 전개시킬지도 상당한 걱정이다. 기존 시리즈에서 일관적으로 묘사되어 오던 설정 붕괴와 영화 전반의 개연성 증발도 매우 심각한 수준이다. 일단 영화상의 주된 사건인 퍼스트 오더의 저항군 함대 추격 자체는 상식적으로 생각하면 이해할 수 없는 전개이다. 영화의 절반 이상을 차지하는 추격전 씬에서 압도적인 전력을 지닌 퍼스트 오더 함대는 사실상 전투 능력이 심각하게 거세된[* 카일로 렌과 퍼스트 오더 전투 편대의 공격으로 라더스의 외부 함교가 파괴되고 격납고가 파괴되어 잔존 스타파이터가 궤멸되면서 저항군의 방어 능력은 사실상 증발한 상황이었다.] 저항군 함대에 함재기 편대를 내보내 저항군을 꾸준히 공격하지도, 별도의 별동대를 구성해 저항군 함대를 추격해 앞지르지도 않는다. 주변의 [[리서전트급 배틀크루저]]는 장식일 뿐이며 어떠한 공격도 하지 않는 것은 덤. 그저 [[메가급 스타 디스트로이어]] 하나만 꾸준히 포격을 날릴 뿐인데, 거대한 덩치가 아까울 정도로 레이저 포를 적게 사용하고 드럽게 약해서 포격은 방어막에 막혀서 어떠한 데미지도 주지 않으며[* 유효 사거리에서 벗어났다는 언급이 있긴 하지만 그러면 그 많은 함선들로 저항군 앞을 틀어막아서 포위하면 그만이다. 여하튼 병맛이긴 매한가지.], 라더스급이 자살 돌격을 하기 전까지 퍼스트오더 함대는 연료가 다 떨어져서 엔진과 방어막이 꺼진 함선들만 겨우 잡았을 뿐이었다. 이러한 비상식적인 장면이 영화 절반 동안 계속 진행된다. 게다가 작중에서 카일로 렌이 스노크 몰래 광선검을 작동시킨 것을 두고 이런 드립까지 나오는 판이다.[[http://gall.dcinside.com/starwars3/103886|광선검에 잠금 해제 패턴을 설정한 듯]], [[http://gall.dcinside.com/starwars3/103918|광선검 대결에서 무조건 2:1이 유리할 수 밖에 없는 이유]], [[http://gall.dcinside.com/starwars3/104056|시스가 둘의 규율을 만든 이유]] 캐릭터 소모도 심한 편으로, 불필요한 인물들이 시간만 잡아먹거나 분위기만 잡고 뜬금없이 퇴장하는 등 캐릭터가 중심이 되는 영화에서 캐릭터가 빛을 발하지 못한다. 그나마 주연들의 무게감은 남아 다행이지만 너무 많은 조연들이 돌아다니면서 영화의 중심이 흐려진다. 라스트 제다이에 대한 평가가 정리되려면 좀 더 지켜봐야 할 듯하지만 결과적으로 좋은 평은 받지 못할 듯하다. 불호 측 중론은 클리셰 비틀기 같은 시도와 영상미는 신선하나 정작 영화에서 가장 중요한 치밀한 시나리오와 설정 잡기에 실패했고 너무 남발한 반전들과 바람처럼 날아간 떡밥들, 호불호가 심하게 갈리는 캐릭터들과 전개 상황들이 단점으로 지적된다. 즉 호평하는 쪽에서 극찬하는 메시지와 '''새로운 지향점을 내세우고 전달하는 것은 좋으나 그것을 전달하기 위해 개연성과 디테일을 너무 희생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